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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에 성당 지어 헌납
◇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3일 울산시 전하동에 신축한 대지 6백평, 건평 4백평 규모의 성 바오로 성당을 부산교구에 헌납했다. 이 성당은 사르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 관구가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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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과도매상 김백천씨,채소 모아 이웃 돕기
"나야 정성들을 모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실어 나르느라 몸 고생을 좀 더 할 뿐이지 실제로 돕는 사람은 여러 상인들입니다." 광주시 북구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의 광주청과㈜ 중도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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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시정신과 일상」강좌
천주교성바오로수녀회는 6일하오 3시서울 명동성바오로서 원에서 토요문학사상 강좌서갖는다. 이번 강좌의 연제는「시정신과 일상의 지평」연사는 홍윤숙씨 (시인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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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청, 서민금융기관 신협에 축복장…“금융 소외계층 지원한 공로”
한국신협이 올해 신협 운동 60주년을 맞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축복장을 받는다. 1960년 부산 중구 메리놀 수녀회병원(현 메리놀병원)에서 국내 신협의 전신인 성가신협을 설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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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빈자의 등불' 마더 테레사 수녀…오늘 성인품에 오른다
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.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. [중앙포토]‘빈자의 등불’ 마더 테레사 수녀(1910~1997)가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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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작은 인연은 없다
꽤 오래전의 일이다.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였다. 새해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서 한 고아원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. 지금의 명동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안에 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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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레사 수녀 성인(聖人) 추대된다
기차 안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수녀회를 벗어나 빈자를 돌보는 길로 나선 테레사 수녀. [AP=뉴시스]1997년 타계한 ‘빈자의 성녀’ 테레사 수녀가 성인(聖人)으로 추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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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년 대담 - 2004년을 말한다] 이해인 수녀 vs 향적 스님
2004 갑신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본지는 올 한 해를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하자는 취지에서 '송년 좌담-2004 한국 사회를 말한다' 대담 시리즈(총 3회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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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여, 당신이 버리신 저는 누구입니까
사진=AP 본사특약 ‘빈자(貧者)의 성녀(聖女)’ 테레사 수녀는 희생과 봉사의 상징으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고 1997년 숨진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. 98년 인도 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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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과 함께 오는 피렌체 '천국의 문'
높이 7m 가까운 나무 문에 청동 부조 패널 10개가 장식돼 있다. 천지창조, 노아의 방주, 아브라함과 이삭 , 다윗과 골리앗 등 구약성서의 주요 이야기가 각각 담겼다. 이탈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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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삼성,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外
기업 삼성, 갤럭시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는 15일 오후 8시부터 삼성모바일닷컴(www.samsungmobile.com)을 통해‘갤럭시A’ ‘갤럭시S’의 운영체제(OS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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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늘, 나를 버립니다 … 122년 만에 공개된 ‘종신서원식’
나를 버리고 하느님께 가는 길-. 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종신서원식이 열렸다. 122년 만의 첫 공개였다. 12명의 서원자들은 제대 앞에 무릎을 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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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최태원회장 사랑의 반죽'
최태원(오른쪽에서 셋째) SK그룹 회장은 11일 SK㈜.SK네트웍스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의 근로복지센터 '위 캔(We Can)'에서 쿠키 만드는 봉사활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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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『신의 아그네스』수입 못 한다
한국공연윤리위원회 (위원장 이영희)는 19일 최근수입 신청된 영화『신의 아그네스』의 수입불가 조치를 내렸다. 이 위원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『영화 법 시행령 제18조 검열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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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어렵다며 “ 몬디여! 몬디여!”
1894년에 시작 된 제물포 고아원에서 수녀들과 아이들이 식사시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. [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제공] 우리나라에 수녀님이 처음 들어온 건 언제일까. 그들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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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동정]김수환 천주교서울대교구 추기경
한국 경제인 만찬모임 ◇ 金壽煥 천주교서울대교구 추기경은 24일 오후6시 서울 명동성당내 성바오로수녀회에서 李鶴洙 삼성그룹비서실 사장.趙洋來 현대자동차써비스 사장등 기업인을 초청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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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첫 공개된 인천 노틀담수녀회]
인천광역시 계산2동의 노틀담수녀회를 들어서는 순간 지난 봄 어느 날의 기억이 떠올랐다. 지하철 계단에서 수녀 몇명이 걸인 앞을 그냥 지나치던 모습이었다. 이 수녀회의 원장인 안드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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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 품질 좋아야 ‘친구들’ 많아지죠
위캔의 쿠키 제품. 위캔은 멜라민 걱정이 없는 ‘안전한 먹거리’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.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위캔센터의 대표 조진원(사진)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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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 품질 좋아야 ‘친구들’ 많아지죠
위캔의 쿠키 제품. 위캔은 멜라민 걱정이 없는 ‘안전한 먹거리’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.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위캔위캔센터의 대표 조진원(사진) 수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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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레사 수녀, 내년 성인 된다 … 뇌종양 치유 기적 인정
1978년 인도 콜카타 고아원에서 두 팔이 없는 아기를 안고 있는 마더 테레사. [AP=뉴시스]1997년 타계한 ‘빈자의 성녀’ 테레사(사진) 수녀가 성인(聖人)으로 추대된다.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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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톨릭, 낙태관련 봉사활동도 금지
가톨릭 로마교황청은 낙태자체는 물론 불우여성의 낙태를 지원하는 수녀회의 사회봉사까지도 끝내 용납하지 않았다. 최근 다시한번 세계적 시선을 모은 미국 천주교회의 낙태지원사업 참여수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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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보 김기창화백, 교황에 선물
운보 김기창화백(70)이 교회와 수녀와 비둘기를 반추상으로 그린 『수녀님상』 (2백호· 1957년작)이 2일 하오8시 교황청대사를 통해 교황「요한·바오로」2세에게 전해졌다. 한국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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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에 몰아친 「이영희쇼크」|공연윤리위의 잦은 가위질·수입규제에 반발
한국영화계에 「이영희쇼크」가 몰아치고 있다. 한국공연윤리위원회(위원장 이영희)는 지난4일 『로키Ⅳ』『매드맥스Ⅱ』『로딜』『하트 블러드』등을, 15일에는 미 공상오락영화 『미래에의 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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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된 행복·만족 얻는 길은 하나님과 어울릴 때 가능"|김수환추기경 강좌
『가장 바람직한「인간의 길」은 하나님의 영원성과 함께 사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다.』 가톨릭 김수환추기경은 9일 하오 성바오로수녀회가 서울명동바오로서원에서 가진 제1백회 가톨릭문학강